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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골아빠입니다. 

     

    최근 쿠팡이 미국에서 상장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줄줄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마켓컬리, 네이버웹툰, 무신사 등은 현재 미국 상장을 고려 중인 곳들로 꼽힙니다. 미국에서 상장하면 사업규제 완화 또는 투자자금, 시장규모등이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미국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세계로!

     

     

     

     

     

     

    " 미국 직상장은 한국 유니콘 기업의 가격경쟁력을확인하는계기가 되었으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고 합니다.  과거에는 미국에 상장한 기업 9곳 중 그라비티(GRVY)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두루넷은 법정관리에 들어가 상폐되었고, 미래산업, 하나로 텔레콤, 웹젠은 거래부진으로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미국은 한국 기업의 무덤이었죠!

     

     

    하지만 과거와 지금의 현재 상황은 매우 다르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국내 유니콘 초기 단계부터 투자를  했던  벤처 캐피털과 사모펀등의 상당수가 글로벌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엔터테이먼트 같은 경우에도 아시아 시장에서 왕성하게 투자중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를 재무적 투자자로 두고 있으며, 야놀자는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GIC'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암호화폐를 하면서 눈여겨 보는 곳이 바로 이 두나무라는 기업입니다. 두나무는 업비트라는 거래소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카카오는 두나무라는 회사의 지분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뱅크는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두나무가 결합하여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비록 저는 사용한 적이 없지만 무료송금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돈을 이체하면서 가입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토스에서 주식계좌를 만들면 무료로 삼성,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랜덤으로 1주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계좌를  개설하였고 블로그에서도 포스팅이 심심찮게 올라왔습니다.


    미국에서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들을 보니 한번씩은 들어보고 자주 이용하는 기업들이네요! 카카오엔테테이먼트나 네이버 웹툰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미국에서 성공할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기업이지만 두나무나 토스는 상대적으로 투자 확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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